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키 시게루 (문단 편집) == 어록 == >그런 만화([[전원 옥쇄하라!]])를 그리는 것은 죽어간 [[전우]]들에 대한 위령이다. 다시는 그와 같은 [[전쟁]]을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젊은 나이에 죽어간 자들에게 [[공양]]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전쟁을 살아내고, [[전후]]에 만화가로서 펜 하나로 먹고 살 수 있게 된 자신이 해야 할 일임을 깨달았다. > >나는 지금도 그 시절을 [[꿈]]에서 자주 꾼다.(정말로 살아있는 동안은 잊을 수가 없다.) >젊은 시절이었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고, "[[전사]]"한 "전우"들이 매일같이 등장한다. >[[아사|굶어죽은]] 젊은이들. >뭐, '[[비극]]'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지금 와서 '비극 이상의 비극이었다'고 생각한다.[[https://www.excite.co.jp/news/article/Litera_3155/|#]] ---- >[[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고도 [[절망]] 따위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살아있으니깐.[[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나는 한쪽 팔이 없어도 다른 사람의 3배는 [[일]]을 해왔다. 만약 두 팔이 있었다면 다른 사람보다 여섯 배는 더 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목숨]]을 잃느니 한 팔을 잃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더 가치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쓸 때마다, 저는 제게 치솟는 격렬한 [[분노]]를 어쩔 수 없어요. 제 추측으로는 이 분노는 모든 전사자들의 유령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https://www.newyorker.com/culture/culture-desk/shigeru-mizukis-war-haunted-creatures|#]] ---- >자주 [[일본군 위안부|종군위안부]]에 관한 기사가 실리는데 이 일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면 절대로 모를일이다.... 역시 "[[지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배상은 해야된다.....라고 언제나 생각한다. >---- >코믹 단편 만화 「종군위안부」에서[[https://blog.naver.com/nonepapa/220893514546|#]] ---- >매일 50에서 10만 명의 사람들이 이 전쟁에서 죽어가고 있다. 예술은 어느 정도인가? 종교는 어떤 점인가? 우리는 심지어 이런 것들을 고려할 수조차 없다. 화가나 철학자가 되거나 문학 학자가 되려면 노동자들만 있으면 된다. 지금은 묘지의 흙빛으로 칠해진 시대다. 사람들이 땅속 덩어리인 매몰된 인류의 시대. 나는 가끔 이 시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음보다 더 나쁜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치 있는 것은 모두 버려졌다. 남아있는 것은 폭력, 정치적 권위, 그것이 우리를 죽이는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눈물을 참을 수 없다. 내 유일한 안도는 음악과 그림에 빠져드는 것이다. 전쟁을 생각하면 얼굴이 창백해지지만, 그게 내가 이기는 방법이다. >---- >[[1942년]] [[10월 6일]][[http://www.tcj.com/the-life-and-death-of-shigeru-mizuki/|#]] ---- >우리 [[군대]]에서 [[군인]]과 [[양말]]은 [[소모품]]이었다; 한 군인은 [[고양이]]보다 더 높지 않았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자 결국 우리는 인간이었던 것 같다.[[https://www.newyorker.com/culture/culture-desk/shigeru-mizukis-war-haunted-creatures|#]] ---- >먼저 [[잠]]이 [[행복]]의 [[기본]].[[http://earth-words.org/archives/7431|#]] ---- >하루에 몇 시간씩 자는 거에요. 그것을 며칠이고 계속합니다. 인생관이 일변합니다. 행복의 첫걸음입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실컷 잠도 안자고 뭐가 인간이야! 무엇이 행복한가![[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데즈카 오사무|데즈카]]는 항상 밤을 새워 일했고 그는 젊어서 죽었습니다, 저는 인생을 반쯤 잠자고 오래 살았습니다.[[https://www.nytimes.com/2015/12/02/arts/design/shigeru-mizuki-influential-japanese-cartoonist-dies-at-93.html|#]]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난 것이다.[[https://gamp.ameblo.jp/sasaki9wari/entry-12103484633.html|#]] ---- >행복의 일곱 조목 >제1조. 성공이나 영예나 승패를 목적으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제2조. 안하고는 못 배길 일을 계속해라. >제3조.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어디까지나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라. >제4조. 좋아하는 힘을 믿는다. >제5조. 재능과 수입은 별개, 노력은 사람을 배신할 줄 알아라. >제6조. 게으름뱅이가 되라. >제7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믿는다. >---- >저서 「미즈키씨의 행복론 요괴 만화가의 회상」에서[* 만화가가 된 후 다시 라바울을 찾아 인간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된 미즈키가 이윽고 스스로를 '행복관찰학회의 회장'으로 삼고,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을 관찰하고 알게 된 '행복의 일곱 가지 방법'이다.][[https://info.linkclub.or.jp/nl/2005_08/art.html|#]] ---- >제 직업인 만화가는 팔리지 않으면 끝장이라는 냉혹한 세계예요. 어떻게든 팔리게 된 후에도 히트작을 만들어 내 돈을 벌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습니다. 보통 [[심장]]이 아니에요.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으면 감당할 수가 없어요, 정말로.[[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나는 득의 양양한 성격으로 힘들었던 일은 잊어버리고 즐거웠던 일만 기억한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적당히 해야지. 만화가는 죽지. 자야 돼. 먹고 싶은 거 먹어야 돼. 피곤하면 쉬어야 돼.[[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아직 현역 만화가다. 아득바득까지는 아니지만, 슬슬 일을 하고 있다. 창작 의욕이라든가 무엇을 그리고 싶다든가 그런 차원을 [[초월]]해 버려서 [[무의식]]중에 그리고 있는 것 같아.[[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진지하게 찾으려고 하면 성실한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그것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찾는 데는 요령이 있습니다. 간단한 일이에요. 호기심을 소중히 하면 됩니다. 호기심이 생기면 끝까지 열중해 보면 됩니다. 이것이 지름길.[[https://meigen.1-blog.net/?page=11|#]] ---- >[[보람]]과 충실은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만 찾을 수 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불행한 얼굴을 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면 인생은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성공 안 해도 됩니다. 온몸을 바칠 수 있는 것을 찾으세요.[[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인간은 좋아하는 일, 즉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죠.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에서 다시 기쁨을 찾는 것도 좋고, 계속 하고 싶었는데 참았던 [[취미]]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남의 속셈 따위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산다. 다른 세상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면 된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동업자의 집에 갔는데 책이라곤 한 권도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어요. 재미있고, 즐기면서 좋아하는 만화를 그려 즐겁게 살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도 "좋아해"의 파워가 약했던것 같습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동서고금의 '[[저승]]'에 대해 조사하다가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옥]]의 모습은 장소나 민족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다르고, 각각 박력과 현실감으로 가득 차 있는데 비해, [[천국]]은 온 세상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참 단순한 겁니다─천국에는 아름다운 강이 흐르고, 얇은 옷을 입은 미녀가 있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넘쳐납니다. 환경이 나빠졌는데도 눈을 감으면 그야말로 오랜 불황으로 어둡게 가라앉은 지금의 일본이야말로 천국이잖아요. 그런데도 현대인들은 비장한 얼굴로 악착같이 일합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비장한 얼굴을 한 사람들은 성공이나 영예나 승패를 고집할 뿐, 일이든 취미든 연애든 열중하는 것을 잊어버렸잖아요!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그 자체가 행복일텐데……[[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세상의 상식을 알려주는 [[학교]]는 소중한 장소다. 그러나 학교 성적은 떨어질지 몰라도, 흥미를 갖거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은 주변에서 아무리 하찮다고 해도 끝까지 따지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넋을 잃고 몰두할 수 있다는 것, 진심으로 열중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아무리 멍청한 것이라도 좋아.[[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일이 많아지면, 마음이 둔해집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영광이나 평가도 바라지 않고 좋아하는 일에 열중합니다. 그 자체가 기쁨이고 행복한 거예요. 내 경우 그것은 만화를 그리는 것이었어요.그 행위가 반드시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아야 하지만 결과가 좋고 나쁨에는 운이 따릅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좋아하는 일에 빠져들어, 재능이 성장해 자꾸 자꾸 성장했다고 합시다. 근데 먹고살기 힘들죠. 좀처럼 벌이가 못됩니다. 노력에 걸맞는 돈은 좀처럼 얻을 수 없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절망하거나 비관하거나 푸념해서는 안 됩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제가 행복하다는 말은 오래 살고 [[훈장]] 받아서 잘났기 때문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길에서 60년 이상이나 분투해서 마침내 다 먹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노벨상]]을 받는 것보다 그것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https://pdmagazine.jp/people/mizuki-shigeru/|#]] >---- >잘 먹으면 행복해지는 미즈키 삼형제의 날마다 건강함 ---- >요괴는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느끼는 것은 세계 공통입니다. 일본인이 깜짝 놀라는 것을, [[에스키모]]의 사람도 역시 똑같이 느낍니다. 요괴라고 하는 것은 공백으로 보여도, 실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https://gendai.ismedia.jp/articles/-/47443?page=5|#]] ---- >[[줄거리]]를 따지는 것이 만화가의 생명선입니다. 저는 분명히 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어요. 워낙 만화를 좋아하니까요. 제가 팔리지 않았던 시대에도 원고료의 절반은 만화의 줄거리를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나 요괴 작화를 위한 자료 등을 사들이는데 사용했습니다. 먹을 것을 살 돈도 넉넉하게 남지 않았지만 그만큼 '좋아해' 힘이 강했습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젊었을 때는 게으름 피우면 안 돼요! 하지만 중년을 지나면 유쾌하게 게으름 피우는 버릇을 붙여야 해요. 어떻게든 먹을 수 있게 되고 나서, 연재 편수를 줄여, 온 세상의 낙원이나 요괴가 사는 곳을 찾아가는 세계 요괴 기행을 시작했습니다.[[https://pdmagazine.jp/people/mizuki-shigeru/|#]] >---- >미즈키상의 행복론 ---- >[[운]]이란 것은 없다. 있는 건 [[돌격]]력뿐. 약한 사람은 도망가지만, 인간은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돌격력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나에게는 놀라는 힘이 보통 사람보다 열 배는 컸습니다. 81세가 넘은 지금까지도 "흐핫!" 놀라는 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있는 거죠. 이런 능력은 공부해도 늘지 않습니다. 재능이에요.[[https://meigen.1-blog.net/author/detail/4812|#]] ---- >[[행복]]이란 좋아하는 일을 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 나는 좋아하는 만화를 그려서 계속 행복했다. 하기야, 처음에는 수입이 적어서 힘들었지만. 평생에 걸쳐서 행복의 계단을 점점 올라갔다.[[https://info.linkclub.or.jp/nl/2005_08/art.html|#]] ---- >나에겐 남을 위해 그린다는 생각이 없었던 게 다행이에요. 자기를 위해서 얘기를 만들고 자기를 위해서 재밌게 그립니다. 그래서 계속할 수 있었던 거죠.[[https://twitter.com/mizuki_bibibi/status/1343251153463595009|#]] ---- >나는 내 일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방 중상하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개 [[싸움]]은 배가 고프기만 합니다.[[https://twitter.com/mizuki_bibibi/status/1343530772800524289|#]] ---- >[[자연]]과 타세계에 대한 두려움, 외경심을 잃고 오직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을 뿐. 요괴의 기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는 분명 마음 한 켠이 희미해져 행복을 느끼는 힘이 약해진다.[[https://twitter.com/mizuki_bibibi/status/1343070127676301312|#]] ---- >성실하게 학교에 다니면서 세상일이나 사람 일 따위는 아무것도 모른 채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 퍼뜩 정신이 들었을 때는 50세, 60세가 되어 있다. 그럼 아깝지.[[https://twitter.com/mizuki_bibibi/status/1342239547808120833|#]] ---- >"저는 만화가로 적합한가요?"라고 저에게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 시점에서 안됩니다. 정 좋아한다면 남의 의견 따위는 상관없어요. 서투르다고해도, 적합하지 않다고 해도, 그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잖아요.[[https://pdmagazine.jp/people/mizuki-shigeru/|#]] >---- >잘 먹으면 행복해지는 미즈키 삼형제의 날마다 건강함 ---- >[[인생]]에는 많은 일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것들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내버려둘 일입니다. 인생을 어설프게 주물러 봤자 아무 해결도 안 돼요. 닥친 불행은 이제 어쩔 수 없어요. 그렇다면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어차피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https://twitter.com/mizuki_bibibi/status/1341605265808838658|#]] ---- >어떤 사람은 미즈키 씨는 기인변인의 타이카(대가)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내가 오랜 시간에 걸쳐 동서고금의 기인변인을 연구한 결과 그들에게는 행복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s://meikore.net/水木しげる/ある人が、「水木さんは奇人変人のタイカ(大家/|#]] ---- >질문자: 만화를 그리는 데 있어서 사귀는 데 영향을 받거나 참고가 되거나 한 인물은 있었습니까? >미즈키: 있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네요. 99%는 [[바보]]니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백명에 한 명이에요.[[https://gendai.ismedia.jp/articles/-/47443?page=5|#]] ---- >떠올리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거야.[* 미즈키의 친구가 사망해서 슬퍼하는 딸에게 한 말.][[https://news.yahoo.co.jp/articles/558e55c1fc584ac820f48f62b93712d3460be885|#]] ---- >전쟁물이라고 칭하는 일련의 만화「0전은 야토」라든가「시덴개이의 타카」「나는 하늘의 아이」에서의 한 발의 총은 무엇을 위해서 발사하는가, 라고 하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이며, 말하자면 [[모험]]활극 만화이지, 본래의 의미에서의 전쟁 만화라고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쨌든 전쟁의 비판적 의견은 조금도 없고, 만사가 순조롭게 탄환이 날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형편없고, 비행기도 날라 만사가 경사스럽다. [[식량]]도 늘 있고, 감격이 있어, 내가 읽고 있는 것은 전쟁을 갈망하고 싶을 정도다. (중략) 그러나 나는 진짜 전쟁물이라는 것은 "전쟁의 무서운 것", "무의미한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후 일본 만화계의 전쟁 미화 만화들을 비판한 말이다.][[https://www.excite.co.jp/news/article/Litera_31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